[천지일보=황해연 기자] ㈜오뚜기가 간편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‘오즈키친 주먹밥’ 2종을 출시했다.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특별한 반찬 없이도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냉동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. 국내 냉동밥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036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약 18.2% 증가했다.㈜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조리 및 취식의 편의성을 높인 ‘오즈키친 주먹밥’을 선보였다. 신제품은 ‘소불고기 주먹밥, 게살크래미 주먹밥’ 등 2종으로 다양한 재료를 담은 볶음밥을 오븐에 구워내 풍